서울 신림 살인사건 용의자,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및 검사결과 발표까지 약 10일 소요 예상 발생한 서울 신림 살인사건 용의자인 조씨는 얼마 전 사이코패스 검사를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경찰서에서는 조씨와 관련된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검사 결과는 이후 1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씨는 경찰에 대해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조씨의 정신 진료 기록이 없다는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씨는 범행 전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PC를 파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범행 당시에는 인근 마트에서 훔친 흉기로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